식약처, 한·미 공동 AI 규제 심포지엄 AIRIS 준비기획단 출범

이슬비 기자 2024. 1.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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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 인공지능(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기획단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은 한·미 의료제품 규제당국이 세계 각국 규제당국을 초청하는 국제행사로 올해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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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약처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제 인공지능(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4)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기획단을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AIRIS는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심포지엄으로, 지난해 4월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과 한·미 첨단 과학기술동맹을 계기로 추진됐다.

AI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은 한·미 의료제품 규제당국이 세계 각국 규제당국을 초청하는 국제행사로 올해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업·학계가 참여해 AI를 활용한 의료제품 개발 동향에서부터 미래전망, 글로벌 규제 방향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AIRIS 2024 준비기획단'은 ▲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 ▲내·외빈 초청 ▲국내·외 홍보활동 등을 수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심포지엄이 단단한 한·미 첨단과학기술 동맹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이 적용된 의료제품 분야의 국제 기준을 주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행사개요, 세부 프로그램 정보, 등록 절차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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