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이경규, 제작진에게는 '버럭' (도시어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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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5' 이경규가 '착하게 살자' 캠페인 도중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갯바위 명인' 박진철 프로(이하 박프로)와 KCM이 함께한 추자도 감성돔 낚시 전쟁이 담겼다.
이에 발끈한 박프로는 "나 낚시 안 해"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조류 방향은 달라진다. 낚시 10분만 하고 판단하지 말라"라며 속사포 낚시 설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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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도시어부5' 이경규가 '착하게 살자' 캠페인 도중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갯바위 명인' 박진철 프로(이하 박프로)와 KCM이 함께한 추자도 감성돔 낚시 전쟁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년을 맞아 '도시어부' 최초로 욕하거나 화내지 않는 '착하게 살자' 캠페인이 펼쳐졌다. 미션 성공 상품은 고급 낚시용품.
그러나 욕설의 기준을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로 인해 초반부터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했다. 이내 이경규의 ‘착하게 살자’ 댄스를 다 같이 추며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갯바위에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은 이경규의 부탁으로 밑밥 정리를 도왔다. 그러나 정리 도중 미끼를 엎는 치명적인 사고(?)를 저지르며 이경규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에 이경규는 "괜히 도와달라고 했다"라며 낚시 시작부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감성돔 낚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아름다운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던 것도 잠시, 낚시에는 최악인 상황이 펼쳐졌다. 감성돔의 메카라 불리는 악생이 포인트에 왔음에도 거센 파도 속에 입질이 전혀 찾아오지 않는 것.
더욱이 모든 밑밥이 박프로 쪽으로 흘러 내려가자 멤버들의 항의가 빗발쳤는데, '박프로가 의도적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것이 아니냐'며 급기야 음모론을 제기했다. 이에 발끈한 박프로는 "나 낚시 안 해"라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더니, "조류 방향은 달라진다. 낚시 10분만 하고 판단하지 말라"라며 속사포 낚시 설명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거센 파도에 떠내려간 이수근의 태클 박스를 건져내기 위한 사투가 그려졌다.
사진=채널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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