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관위 구성 완료…15명 중 7명 여성·3명 청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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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천 업무를 관장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 15명 중 현역의원 3명을 제외한 전원이 외부 인사로 7명은 여성, 3명은 청년으로 배치됐다.
강선우 대변인은 "(공관위 구성에) 다양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외부위원이 22대 국회에서 일할 후보를 선출함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시각으로 자격을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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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총선 공천 업무를 관장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관위원 15명 중 현역의원 3명을 제외한 전원이 외부 인사로 7명은 여성, 3명은 청년으로 배치됐다.
민주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 구성을 의결했다.
당내에선 조정식 사무총장이 부위원장,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간사를 맡았고, 이재정 전국여성위원장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외부 인사로는 △박희정 전 국무총리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 △박기영 전국공공노동조합연합 상임부위원장 △박병영 좋은정책포럼대표 △송경재 상지대 사회적경제학과 교수 △이진국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원수연 세계웹툰협회 회장 △최화인 초이스뮤온오프 대표 △유사원 K-아츠크리에이티브 대표 △김대식·박지희·최정민 변호사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선우 대변인은 "(공관위 구성에) 다양성과 혁신성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외부위원이 22대 국회에서 일할 후보를 선출함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시각으로 자격을 심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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