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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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이달 1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은 수입 과실 증가로 인한 국산 과일 가격하락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대체과수 개발과 대체작물의 명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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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이달 1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은 수입 과실 증가로 인한 국산 과일 가격하락과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 개발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대체과수(블루베리, 체리, 감귤류, 백향과, 무화과 등) 명품·특화작목을 중점 개발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재해예방시설, 비가림, 모노레일 등) 현대화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FTA대응 대체과수 명품화 사업을 통해 지역에 적합한 대체과수 개발과 대체작물의 명품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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