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MSCI 지수 편입될까"…5일째 연속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전망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투심이 쏠리는 이유는 다음달 MSCI 지수에 에코프로머티가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MSCI 정기 리뷰와 관련해 현재 컷오프 추산치는 3조4000억원"이라며 "2일 종가 기준 편출입 가능 종목을 체크하면 에코프로머티, 한진칼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조연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에 편입될 것이란 전망에 연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에코프로머티는 전날 대비 2만1,000원, 9.86% 오른 2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부터 5거래일 연속 강세로 17만원대였던 주가가 23만원을 넘어섰다.
투심이 쏠리는 이유는 다음달 MSCI 지수에 에코프로머티가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MSCI 지수 편입은 패시브 자금 유입이란 호재로 풀이된다.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2월 MSCI 정기 리뷰와 관련해 현재 컷오프 추산치는 3조4000억원"이라며 "2일 종가 기준 편출입 가능 종목을 체크하면 에코프로머티, 한진칼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