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상의 회장, 추대 움직임...연임 가능성 커져

최광수 2024. 1. 5.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상의 회장단의 지지를 받고 있어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부산상의 회장단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주선하고 장인화 회장의 연임을 추대 방식으로 지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상의 회장단의 지지를 받고 있어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장인화 회장.부산상의

부산상의 회장단은 최근 회장단 회의를 주선하고 장인화 회장의 연임을 추대 방식으로 지지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단 회의에는 21명 가운데 17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임기동안 장인화 회장이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스타트업 지원' 등에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며 참석자 전원이 박수로 지지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장인화 회장도 연임을 위한 회장단의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현재까지 회장선거에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회원은 없는 상황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