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어린이·청소년 미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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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2024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열고 이달 2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해마다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술대회다.
선정된 총 9명은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을 얻는다.
세계 대회 수상자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을 받으면 따로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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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2024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를 열고 이달 2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꿈의 자동차’를 주제로 해마다 전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여하는 미술대회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우리나라에 사는 만 15살 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나이에 따라 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손으로 직접 그린 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 작업이 포함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거친 출품작 가운데 총 59개를 국내 수상작으로 정한다. 이 중 연령별로 금상, 은상, 동상을 3명씩 선발한다. 선정된 총 9명은 글로벌 본선 대회인 월드 콘테스트 진출 자격을 얻는다. 세계 대회 수상자는 총 26명으로 글로벌 대상을 받으면 따로 상금과 부상을 받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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