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70대가 몰던 오토바이 역주행, 승용차와 충돌…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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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후 6시47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23번 국도에서 논산 방향으로 정상 주행하던 K5가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 5일 밝혔다.
B씨는 사고 직후 "정상 주행 중에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1㎞가량 역주행한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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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국도에서 역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일 오후 6시47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23번 국도에서 논산 방향으로 정상 주행하던 K5가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충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40대 B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B씨는 사고 직후 “정상 주행 중에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돌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A씨가 1㎞가량 역주행한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서현 인턴기자 onlinenews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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