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조한선, 악역 변신…이동욱과 팽팽한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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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섬뜩한 모습을 드러낸다.
5일 디즈니 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조한선이 빌런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쇼핑몰' 측에 따르면 조한선은 이번 작품에서 킬러들마저 두려움에 떨게 만들 만큼 악명 높은 빌런 베일 역을 맡았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월 1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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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선이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섬뜩한 모습을 드러낸다.
5일 디즈니 플러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조한선이 빌런으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삼촌 진만(이동욱 분)이 남긴 위험한 유산으로 인해 수상한 킬러들의 표적이 된 조카 지안(김혜준 분)의 생존기를 다룬 작품이다.
‘킬러들의 쇼핑몰’ 측에 따르면 조한선은 이번 작품에서 킬러들마저 두려움에 떨게 만들 만큼 악명 높은 빌런 베일 역을 맡았다. 이름만큼이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다. 진만과 베일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조한선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베일’은)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다. 주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굉장히 무감각하다. 하지만 사람을 죽일 때만큼은 쾌감을 느끼는 무감각한 살인 기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힘들고 어려운 캐릭터이지만 도전하면서 한 단계 성숙해지고 싶었다”라며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육중한 체구의 피지컬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근육량을 늘렸다. 더불어 “진짜 내가 가지고 다니는 칼처럼 연습하기 위해서 칼을 달고 살았다”며 노력한 부분을 설명했다.
이 같은 노력 끝에 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자연스럽게 감정에 빠져들었다는 그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한 쾌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권 감독은 “조한선은 ‘베일’ 그 자체였다”라고 귀띔했다.
‘킬러들의 쇼핑몰’은 오는 1월 17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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