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포스트 아포카립스와 마동석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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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황야'는 종말 이후의 세상을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폐허가 된 땅, 황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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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예고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황야'는 종말 이후의 세상을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 폐허가 된 땅, 황야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재난 이후 극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목숨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인간의 본성과 욕망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몰입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현실성을 반영하려고 했기에 더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허명행 감독의 전언은 현실감을 더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야'가 어떤 스릴과 긴장감을 전할지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황야'는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강의 시너지를 선보여 온 마동석과 허명행 감독의 액션 노하우가 밀집된 작품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와 '이터널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은 자신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들과 맞서는 사냥꾼 캐릭터를 맡아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황야'는 1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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