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태진·신성·에녹, '불타는 신에손' 인기 굳히기…13일 신보 발표

김예나 기자 2024. 1.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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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이 팬 사랑으로 꽉 찬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태진·신성·에녹이 뭉친 유닛 그룹 불타는 신에손은 이달 13일 새 앨범을 정식 발표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출신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각각 클래식, 트로트,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실력파 멤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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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이 팬 사랑으로 꽉 찬 미니 앨범을 선보인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손태진·신성·에녹이 뭉친 유닛 그룹 불타는 신에손은 이달 13일 새 앨범을 정식 발표한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출신 손태진, 신성, 에녹은 각각 클래식, 트로트, 뮤지컬 분야에서 활동하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실력파 멤버들이다. 세 사람은 불타는 신에손이라는 유닛 그룹으로 의기투합해 새롭게 도전,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완벽한 합을 통해 극대화된 감동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은 세 사람이 불타는 신에손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음악적 시너지는 물론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길 전망.

특히 지난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들과 함께하는 깜짝 공연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팬들을 위한 간식 선물 등을 준비할 정도로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미 지난달 선공개한 '인 마이 라이프(IN MY LIFE)'를 통해 불타는 신에손의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과 웰메이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던 바. 각자만의 음악적 색깔을 무기로 똘똘 뭉친 새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과 역량이 더해져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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