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산하 예술단 예술감독 3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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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산하 예술단 경기도극단과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개채용 절차에 따라 경기도극단에 김광보(59)씨, 경기도무용단에 김경숙(60)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 김성진(69)씨를 임명했다.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통예능 분과 전문위원,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2022~2023)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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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산하 예술단 경기도극단과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새로운 예술감독 3인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개채용 절차에 따라 경기도극단에 김광보(59)씨, 경기도무용단에 김경숙(60)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 김성진(69)씨를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김광보 경기도극단 예술감독은 1994년 데뷔한 이후 극단 청우를 이끄는 한편 부산시립극단 수석연출(2009~2011), 서울시극단 예술감독(2015~2020), 국립극단 예술감독(2020~2023)을 역임했다. 김경숙 경기도무용단 예술감독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전통예능 분과 전문위원, 무용역사기록학회 회장으로 활동했으며 문화재청 산하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 예술감독(2022~2023)을 역임했다. 김성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은 1993년 KBS국악관현악단을 지휘하며 국악과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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