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건축가 이은석의 환대

전병선 2024. 1. 5.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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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코마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지난 30여년간 공간, 특히 교회를 설계하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사유를 7가지 시선에 담았다.

그는 소통의 시대에는 환대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건축가는 작은 문의 손잡이부터 도시의 광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만남과 소통의 과정을 계획해야 하고, 교회를 통해서는 지역주민들을 향한 환영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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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석 지음/픽셀하우스


현재 경희대 건축학과 교수, ㈜코마건축사사무소의 대표 건축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지난 30여년간 공간, 특히 교회를 설계하면서 경험하고 깨달은 사유를 7가지 시선에 담았다. 그는 소통의 시대에는 환대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건축가는 작은 문의 손잡이부터 도시의 광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만남과 소통의 과정을 계획해야 하고, 교회를 통해서는 지역주민들을 향한 환영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홍익대(건축학과)와 프랑스 파리 벨빌 건축대학을 졸업하고 파리 제1대학 판테온 소르본느에서 예술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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