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마음의 눈을 밝히사

2024. 1. 5.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성도란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계시의 영, 곧 성령님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진 성도는 자신의 산 소망이 장차 다시 오실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하나님의 기업인 우리의 삶이 하나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부요케 됐음을 깨닫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

I pray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his holy people.(Ephesians 1:18)

성도란 그리스도 안에서 영광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계시의 영, 곧 성령님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시기 전까지 우리 마음의 눈은 사실상 먼 상태였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가치인 진선미를 좀처럼 알아볼 수가 없었던 까닭입니다. 하지만 이제 성령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 마음의 눈은 마치 갓난아기의 시력으로 돌아간 것처럼 됐습니다.

처음 눈을 떴을 때는 흑백을 구분하는 정도였으나 점차 색깔 식별과 원근감 구별까지 하다가 결국은 웬만한 사물을 구분할 수 있는 정도가 된 것입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진 성도는 자신의 산 소망이 장차 다시 오실 그리스도라는 사실과 하나님의 기업인 우리의 삶이 하나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부요케 됐음을 깨닫습니다.

또 마음의 눈이 밝아진 성도는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데, 성도에게 기적이란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 위를 걷는 것입니다.

이상례 우크라이나 선교사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