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왜 거기서 나와’ 애제자들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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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대표팀과의 재계약 협상에 실패한 벤투 감독은 새로운 둥지를 물색했고 현재 UAE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UAE 대표팀과의 훈련일정이 겹쳤다. 따라서 벤투 감독이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이 끝난 뒤 잠시 재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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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한국 축구를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표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시안컵을 코앞에 둔 축구대표팀은 결전지인 카타르에 입성하기 앞서 UAE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는 6일에는 이라크와의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서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해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뉴욕대 아부다비 캠퍼스에서 공식 훈련을 펼쳤다. 그리고 훈련장에는 반가운 얼굴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찾았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대표팀과의 재계약 협상에 실패한 벤투 감독은 새로운 둥지를 물색했고 현재 UAE의 지휘봉을 잡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UAE 대표팀과의 훈련일정이 겹쳤다. 따라서 벤투 감독이 대표팀 선수단의 훈련이 끝난 뒤 잠시 재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김민재를 비롯해 정우영, 황인범, 조현우 등과 만나 환한 웃음과 함께 악수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한편, 벤투 감독이 이끄는 UAE는 이란, 홍콩, 팔레이스타인과 함께 C조에 속했으며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클린스만호와 8강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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