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으로 선임

이정윤 2024. 1. 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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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 자로 한화 건설 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해왔다.

김 본부장은 한화 지분 1.6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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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 자로 한화 건설 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그룹 내 역할이 추가됐다. 김 본부장은 한화 지분 1.64%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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