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女후배와 훈훈…새해 첫 일정 인증

이예진 기자 2024. 1.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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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올해 첫 공식일정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고 새 출발하는 아나운서 후배와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회사 다닐 때 제 옆에 와서 팀장님~~!! 하며 고민 상담하던 아나운서는 이제 어엿한 대표님이 되었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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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최동석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최동석은 자신의 채널에 "올해 첫 공식일정은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고 새 출발하는 아나운서 후배와 함께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회사 다닐 때 제 옆에 와서 팀장님~~!! 하며 고민 상담하던 아나운서는 이제 어엿한 대표님이 되었고 함께 협업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무실에도 놀러 가서 오랜만에 최기환 아나운서도 만났지만 같이 찍은 사진 한 장 없고"라며 "죄다 음식사진뿐...나는 음식 바라보면서 왜 이렇게 들떠있는 건데?"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은 "아나운서 지망생 여러분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하다면 봄온아카데미에서 김지원 아나운서를 만나보시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봄온아카데미 김지원 아나운서를 태그하며 선후배간의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 등을 통해 각종 루머가 퍼지자 두 사람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최동석, 김지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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