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떠났다…강경준 '상간남 난리통' 속 소속사 공식화 [엑: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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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랜 시간 한솥밥 먹던 아내 장신영이 이미 1년 전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장신영이 둘째 출산 후 연예 활동이 뜸해졌기 때문이라는 시선이 이어졌지만, 공교롭게도 남편의 상간남 피소 논란과 맞물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부부 문제로 해석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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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랜 시간 한솥밥 먹던 아내 장신영이 이미 1년 전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4일 장신영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미 지난해 초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소속사를 떠났다는 것.
이 같은 사실은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되어 논란이 일고 난 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소속 배우 명단에서 장신영이 보이지 않으면서 알려지게 됐다.
지난 2014년 초부터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와 인연을 맺고 오랜 시간 함께했던 장신영이 갑작스럽게 소속사와 결별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당시 장신영은 거취 문제를 고민하던 중 공개 연인인 강경준이 오랜 인연을 이어온 소속사에 대한 신뢰와 안정적인 분위기 등을 이유로 자연스럽게 이적한 것으로 전해졌던 바.
이후 10년 가까이 동행하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에서 잉꼬 부부로 세월을 함께해왔던 이들인 만큼 갑작스러운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치솟을 수밖에 없다.
일각에서는 장신영이 둘째 출산 후 연예 활동이 뜸해졌기 때문이라는 시선이 이어졌지만, 공교롭게도 남편의 상간남 피소 논란과 맞물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부부 문제로 해석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분위기다.
그동안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사랑꾼' 남편이자 든든한 '슈퍼맨' 아빠로 많은 사랑받아온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강경준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관련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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