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관계자 바이오센트릭, 시리즈A 382억 유치

이춘희 2024. 1. 4.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C셀(지씨셀)은 미국 내 관계사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최근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바이오센트릭의 임시 대표로 선임된 제임스 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시리즈 A의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펀딩을 통한 자금 유치는 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의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C셀(지씨셀)은 미국 내 관계사인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최근 진행한 '시리즈A' 펀딩에서 총 2920만달러(약 382억원)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자금 유치 관련 후원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치된 자금은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 시설 강화, 첨단 기술 투자, 글로벌 전문 인력 확보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 1일부터 바이오센트릭의 임시 대표로 선임된 제임스 박 GC셀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의 비전과 능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이번 시리즈 A의 성공적인 펀딩 유치에 반영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펀딩을 통한 자금 유치는 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우리의 파트너들과 세계 각지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