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가족예능 출연 NO…‘유퀴즈’만 섭외 요청 안 와”
유지희 2024. 1. 4. 18:42
배우 김석훈이 가족 예능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우리 엄마, 아내, 아이는 연예인은 아니지 않나”라고 가치관을 밝혔다.
김석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향후 가족 예능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거의 안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답했다.
이어 “내가 엄마, 아내, 애들, 집 이런 예능은 안 한다”며 “예전에 내가 데뷔하자마자 우리 엄마 방송에 나오라는 얘기를 엄청 들었다. 하지만 나는 신인 때부터 철학이 딱 있었다.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석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향후 가족 예능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거의 안 나갈 것”이라며 이 같이 답했다.
이어 “내가 엄마, 아내, 애들, 집 이런 예능은 안 한다”며 “예전에 내가 데뷔하자마자 우리 엄마 방송에 나오라는 얘기를 엄청 들었다. 하지만 나는 신인 때부터 철학이 딱 있었다.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화제가 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거의 모든 예능 섭외가 다 들어온 것 같다”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 출연 제의를 받았냐는 질문엔 “유퀴즈’만 안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석훈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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