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나 측 "설영우와 열애설? 사생활 확인 어려워"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앙예나 측이 축구선수 설영우와 열애설에 말을 아꼈다.

최근 양예나와 설영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4일 양예나 소속사 스타베이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본인에게 확인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는 양예나와 설영우가 모자, 휴대폰 케이스 등으로 커플 아이템을 맞췄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추측하는 글이 등장했다. 특히 설영우의 축구화에는 양예나의 이름인 'YENA'가 새겨져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뿐만 아니라 설영우가 출전한 경기에 양예나가 관람 왔다는 목격담까지 나왔다.

한편, 2000년생 양예나는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설영우는 1998년생으로, 울산 HD FC 소속 선수이자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