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LPG탱크 가스 누출…초동 조치로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휴게소에 설치된 4.9톤 용량의 LPG 저장탱크 연결 배관 이음새에서 소량의 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 발생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천방향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섰다.
4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20분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휴게소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휴게소에 설치된 4.9톤 용량의 LPG 저장탱크 연결 배관 이음새에서 소량의 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하고 안전조치에 나섰다.
소방당국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 누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건물 14곳과 차량 10대가 피해를 입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사고, 또 '인재' 가능성…안전규정 제대로 안 지켰다
- 영장심사 끝나고 2시간 만에 구속된 이재명 습격범…왜 찔러느냐고 물으니
- 이재명 습격 피의자, 변명문 제출하고 유치장서 삼국지 읽었다…잘못했다는 인식 없고 고개 안
- 이재명 습격 피의자, 작년부터 6차례 따라 다녔다…경찰, 다음주 최종 수사결과 발표
- 이재명 습격 피의자, 범행 이유 묻자 "8쪽 변명문 제출"…구속심사 20분만 종료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