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서 불…50여 분 만에 진화
최재용 2024. 1. 4. 17:32
4일 오후 2시32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앞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과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등 장비 38대와 인력 74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불은 임야 약 33여㎡를 태웠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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