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골프 ‘럭셔리’로 진일보…‘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에서 입증

정대균 2024. 1. 4.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의 골프 발전 속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이 베트남 나트랑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지난해말 개최됐다.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은 베트남의 골프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은 그러한 것들이 완전히 현실이 될 수 있고, 심지어 그것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60명 골프 레전트 나트랑에 모여
대회와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려
베트남 럭셔리 여행 가능성 확인이 수확
지난해말 베트남 나트랑에서 열린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에 참가한 골프 레전드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베트남의 골프 발전 속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이 베트남 나트랑에서 한 달간 일정으로 지난해말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은 골프 관광과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시작을 가져왔다는 데에 있다.

주최측인 VCJC(Viet Challenge Joint Stock Company)와 유럽 레전드 투어 팀은 60명의 전설적인 골퍼들이 빈펄 나트랑에 모여 치른 대회가 얼마나 매력적이었는 가에 놀랬다.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에 참여한 선수들이 대회 개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호치민과 하이퐁에서 동손동 드럼을 시뮬레이션한 트로피 출시, 나트랑시의 상징인 트램 흐엉 타워에서의 우승 트로피 퍼레이드, 빈펄 골프 나트랑에서 2일간에 걸친 프로암과 3일간의 공식 대회, 신나는 갈라 디너, 빈원더스에서의 흥미로운 경험, 감성적인 시상식 등이 미디어로부터 전례 없는 관심을 끌었다.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년은 모든 플랫폼에서 화제가 되었다. 대회에 대한 기사는 전 세계적으로 500건이 넘게 보도됐다. 3일 연속 국내외 텔레비전 생방송 및 멀티 플랫폼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50개 이상의 국제 TV 채널이 21시간 이상 보도했을 정도로 관심이 컸다.

골프와 베트남 나트랑의 천혜 자연 환경을 활용한 럭셔리 관광 가능성이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됐다. 골프가이드

전 세계 시청자들은 빈펄 나트랑에 모인 전설적인 골퍼, 유명한 베트남 골퍼 및 여러 분야의 셀럽, 100명 이상의 KOL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수 있었다.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은 베트남의 골프 발전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골프장은 물론 관련 서비스가 급속도록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참가자 모두는 골프를 사회 전체에 결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경제 분야로 홍보했다. 그리고 그것들이 현지와 베트남 국가 전체의 사회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관광객들이 나트랑의 천혜의 자연 환경을 만끽하고 있다. 골프가이드

빈펄 DIC 레전드 베트남 2023은 그러한 것들이 완전히 현실이 될 수 있고, 심지어 그것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음을 증명했다.

행사를 주관한 VCJC는 나트랑의 이미지, 사람들, 문화, 특히 베트남 전반을 전 세계에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동시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므로써 국제 무대에서 베트남의 명성과 입지를 향상시켰다.

대회는 럭셔리 여행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시작으로 이어졌다. 그것은 관광-골프-리조트&즐거움을 결합한 럭셔리 관광의 한 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에 펼쳐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골프가이드

베트남과 빈펄에 와서 골퍼들은 꿈같은 골프 코스에서 멋진 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고급 시설과 완벽한 서비스,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탐험하며 즐겼다.

대회에 참가한 브라질의 레전드 골퍼 아딜손 다 실바는 “놀람에서 놀라움으로,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 친근함, 환대 앞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그는 “나는 올해도 베트남을 찾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베트남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프로 골프 대회는 빈펄, 빈패스트, DIC 그룹,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은행, GELEX Infrastructure Joint Stock Company, Petrolimex Singapore Company Limited, 베트남 항공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을 정도로 베트남 내에서도 관심이 컸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