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기초생활보장 분야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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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해당 분야에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며, 사회적 흐름에 맞춰 더 꼼꼼히 그리고 더 촘촘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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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해당 분야에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업무 강화를 위해 2020년 생활보장과를 신설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공적부조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한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에도 힘쓴 결과이다.
경제 위기 장기화와 가족에 기반한 전통적 지지망 약화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되는 만큼, 공적영역에서의 복지제도가 가지는 의미와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24년은 약자 복지 실현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년∼2026년)'의 원년으로,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대폭 완화(기준 중위소득 30% ⇒ 32%)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며, 사회적 흐름에 맞춰 더 꼼꼼히 그리고 더 촘촘히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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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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