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촬영 중 한 멤버 600만원 썼다…꼴찌와 250만원 차이" (독박투어2)

추예성 기자 2024. 1. 4.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독박투어1' 촬영 중 돈을 가장 많이 쓴 멤버가 약 600만 원을 썼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동민은 "최다 독박자 횟수와 무관하게 돈을 가장 많이 쓴 멤버와 적게 쓴 멤버도 따져봤다"며 "1등이 ○○○인데 약 600만 원을 썼다. 꼴찌와 비교하면 거의 250만 원 정도 차이 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독박투어1' 촬영 중 돈을 가장 많이 쓴 멤버가 약 600만 원을 썼다고 폭로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의 첫 여행지는 홍콩이다. 본방송에 앞서 시즌2를 준비하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시즌1에서 최다 독박자에 등극했던 김준호의 벌칙 수행 결과가 담겨있다. 시즌1 마지막 여행지인 호주에서 김준호는 "다음 '독박투어' 촬영 때까지 수염 밀지 않기"라는 벌칙에 당첨된 바 있다. 

실제로 김준호는 한 달 반 넘게 면도를 하지 않았다. 이날 그는 자라난 수염을 인증해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고 "차라리 취두부 먹기 벌칙이 낫다"라는 고충을 표현했다. 



장동민은 "지금까지 (촬영) 하면서 제일 많이 '최다 독박자'가 됐던 멤버를 세어봤다"며 "최다 독박자 1위는 김준호(3회), 2위는 유세윤(2회), 3위는 김대희(1회)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장동민은 "최다 독박자 횟수와 무관하게 돈을 가장 많이 쓴 멤버와 적게 쓴 멤버도 따져봤다"며 "1등이 ○○○인데 약 600만 원을 썼다. 꼴찌와 비교하면 거의 250만 원 정도 차이 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의 홍콩 여행기로 시즌2의 서막을 여는 '독박투어2'는 오는 6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채널S '독박투어2'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