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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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적극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위해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초·중·고 대학선수단, 실업팀 및 프로팀 전지훈련의 경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 감면을 기 시행 중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비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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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적극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위해 관련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초·중·고 대학선수단, 실업팀 및 프로팀 전지훈련의 경우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대한 사용료 감면을 기 시행 중으로 전지훈련 선수단의 숙박비와 식비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씨름 14팀, 배드민턴 3팀, 육상 3팀. 탁구 1팀 총 21개 팀 243명이 영월을 방문해 1억5300만 원을 소비한 바 있다.
군은 올해에도 영월군 직장운동경기부(씨름, 육상)와 연계해 지속 유치 및 전국 학교 선수단과 실업팀 대상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은 관내에 장기 체류하며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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