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내달 2일까지 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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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해 영농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해 영농설계를 위한 '2024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또 자체 강사뿐만 아니라 외래 강사를 초청해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이 비교적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등 다양한 교육 장소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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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10품목[포도, 자두, 복숭아, 사과, 배, 양파, 생강, 벼(영호진미), 콩, 양봉]으로 구성됐으며, 품목별 재배 기술과 토양 관리 기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번 농업인 실용 교육은 오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16회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지난해 교육생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수용해 희망 과목 편성, 교육 시간과 시기를 조정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한다.
또 자체 강사뿐만 아니라 외래 강사를 초청해 각 품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여러 강사진이 체계적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농업인들이 비교적 가까운 장소에서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등 다양한 교육 장소를 선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또는 농촌지도과 교육인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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