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만잔 넘게 팔렸다…폴 바셋 '딸기 메뉴' 1개월 만에 37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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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의 겨울 한정 '딸기 시즌 메뉴 6종'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개 이상 판매됐다.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출시된 딸기 시즌 메뉴 6종이 12월까지 총 37만2000잔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15만 개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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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인기 메뉴는 아이스크림…15만개 판매
폴 바셋의 겨울 한정 '딸기 시즌 메뉴 6종'이 출시 1개월 만에 37만개 이상 판매됐다.
매일유업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출시된 딸기 시즌 메뉴 6종이 12월까지 총 37만2000잔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대비 56% 상승한 수치로, 하루 평균 1만1000잔씩 판매된 셈이다. 시즌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 설향 생딸기 디저트컵, 라떼, 생과일주스 등 총 6종이다.
전체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15만 개가 판매됐다. 음료 중에서는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가 12만 잔 넘게 판매됐다.
폴 바셋 관계자는 “아이스크림과 주스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설향 딸기를 즐길 수 있는 메뉴들과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딸기 본연의 맛이 특징”이라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재출시된 소잘 설향 딸기 우유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를 사용하여 평소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 고객들도 딸기 우유를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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