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男한테 '취했다' 멘트? 플러팅 NO, 택시 잡아달란 얘기"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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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멤버들이 '플러팅'과 '인류애'의 구분법을 두고 난장 토론을 펼친다.
4일 방영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직급 체인지권을 두고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주제는 '어디까지가 플러팅인가'로 플러팅과 인류애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각자의 플러팅과 인류애에 기준을 두고 이뤄지는 토론은 4일 오후 8시 30분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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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홍김동전' 멤버들이 '플러팅'과 '인류애'의 구분법을 두고 난장 토론을 펼친다.
4일 방영되는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직급 체인지권을 두고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주제는 '어디까지가 플러팅인가'로 플러팅과 인류애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멤버들은 술자리에서 이뤄지는 플러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술 자리에서 나를 보며 '취한다'라는 멘트 반복하기라는 상황에 대해 우영은 망설임없이 플러팅을 선택한다.
이어 홍진경은 인류애를 택하며 "난 어제도 남자들한테 취한다고 했어. 택시 잡아 달라는 얘기지"라고 경험담을 얘기한다. 이에 조세호는 "창희가 택시비가 8만 원이 나왔다고 하던데"라며 상대가 남창희였음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 짓게 한다.
주우재는 "남자들은 그런 게 있어요. '무슨 의미'라는 네 글자"라며 사소한 행동에도 의미 부여를 한다고 전한다. 이에 김숙이 '웃으면서 은근슬쩍 터치하기' 상황을 재연하기도 한다.
주우재는 "플리팅 아니야. 그냥 나를 받침대로 썼구나 싶어"라며 누나의 플러팅을 단호하게 차단한다. 멤버들끼리 플러팅이 아닌 차단벽이 높아지자 김숙은 "너희들 정신 안차려? 우리는 다 싱그러운 20대 청춘이야"라고 말하며 상황극 몰입을 강조했다고 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이 직접 술자리 상황을 재연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각자의 플러팅과 인류애에 기준을 두고 이뤄지는 토론은 4일 오후 8시 30분 '홍김동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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