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500만원 상당 귀중품 조난 당해 '비상' (도시어부5)

추예성 기자 2024. 1.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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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뜰채질에도 불구하고 태클 박스는 바다에 떠밀려 가는 모습이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태클 박스의 뚜껑이 열리며 이수근의 최신형 휴대폰, 고급 릴 등 5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잃어버리게 된다.

  텅 빈 박스를 바라본 이수근은 "보상받을 수 있는 건 4짜 감성돔"이라며 진성 낚시꾼 면모를 보인다.

  이수근 태클 박스 수난 시대에 관련된 이야기는 4일 오후 9시 30분 '도시어부5'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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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이수근의 5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이 바다에 휩쓸려 내려가는 상황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는 추자도 갯바위에서 감성돔 낚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롭게 감성돔 낚시를 하던 도중, 갑자기 갯바위로 넘치는 너울로 인해 이수근의 태클 박스가 휩쓸려 가는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



이수근의 뜰채질에도 불구하고 태클 박스는 바다에 떠밀려 가는 모습이다. 이에 배에 탑승 중이던 제작진까지 박스 건지기에 나선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태클 박스의 뚜껑이 열리며 이수근의 최신형 휴대폰, 고급 릴 등 5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을 잃어버리게 된다. 

텅 빈 박스를 바라본 이수근은 "보상받을 수 있는 건 4짜 감성돔"이라며 진성 낚시꾼 면모를 보인다. 

이수근 태클 박스 수난 시대에 관련된 이야기는 4일 오후 9시 30분 '도시어부5'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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