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외계+인’ 류준열, 1부 아쉬운 반응에 “결과 매번 좋을 순 없는 것”
정진영 2024. 1. 4. 11:00
배우 류준열이 영화 ‘외계+인’ 1부가 예상보다 아쉬운 성적을 받아든 것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
류준열은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부의 흥행 성적이 아쉬웠던 것과 OTT로 공개된 이후 뒤늦게 팬덤이 형성된 것에 대해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숙명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준비하고 작업한 것에 대해서 그 결과가 매번 좋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그것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류준열은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1부의 흥행 성적이 아쉬웠던 것과 OTT로 공개된 이후 뒤늦게 팬덤이 형성된 것에 대해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의 숙명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준비하고 작업한 것에 대해서 그 결과가 매번 좋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그것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계속 하고 있다. 이번에도 같은 마음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0일 개봉.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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