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응팔' 멤버들, 늘 보고 있어…꾸준히 만나고파" 애정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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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은 인터뷰를 통해 '응답하라 1988' 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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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준열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꺼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은 얼치기 도사 무륵을 연기했다. 무륵은 이안(김태리 분)이 위기에 처하는 순간마다 그를 돕는 인물로 자신의 안에 있는 존재가 무엇인지 의심하며 극을 이끈다.
류준열은 인터뷰를 통해 '응답하라 1988' 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응팔' 또한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데, 앞서 '응답하라 1994' 멤버들은 10주년을 맞이해 나영석 PD의 콘텐츠를 통해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류준열은 "저도 부르면 간다. 콘텐츠 준비되면 갈 것"이라며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도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묻는데 답변이 어렵더라. 다들 애정이 있다. 1년에 한 두번 만나도 그것도 친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더라. 해 가기 전 한 번씩 본다는 게 의미있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 친구들도 늘 보고 있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꼭 10주년에 의미를 두기 보단 매년 건강히 꾸준히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한다.
사진 = CJ ENM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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