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M과 3번째 재계약…“17년째 동행,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공식]
권혜미 2024. 1. 4. 10:40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4일 SM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난 임윤아는 배우로도 전향해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시청률 13%를 넘은 JTBC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4일 SM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SM이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SM은 데뷔 이후 한결같이 톱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윤아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국민 걸그룹으로 거듭난 임윤아는 배우로도 전향해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시청률 13%를 넘은 JTBC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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