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더폴 디오션’ 선착순 계약, 생활 인프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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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이슈로 인해 부산 해운대에 공급되는 '더폴 디오션'으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부산 해운대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더폴 디오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더폴 디오션'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전용 59~84㎡ 1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46실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230세대다.
단지는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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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 이슈로 인해 부산 해운대에 공급되는 ‘더폴 디오션’으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주택·전세 가격 상승 전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 분양 물량(일반분양 기준)은 총 13만4102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8만6867가구) 이후 13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2만7868가구에 그쳤으며, 계획대로 실제 분양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분양 물량이 크게 줄면서 2~3년 뒤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이 매맷값, 전셋값 상승 등 집값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분양가도 매년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 시기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상황이 이렇자, 부산 해운대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더폴 디오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브랜드, 미래가치, 금융혜택 등을 고루 갖춘데다, 선착순 계약은 일반분양과 달리 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내 집 마련 기회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더폴 디오션'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아파트 전용 59~84㎡ 1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 46실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230세대다.
'더폴 디오션'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직접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해운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동해선 송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송정역은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선(2025년 착공 예정) 정차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더블역세권 입지가 형성된다. 현재는 동부산IC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 및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송정초, 신곡중, 부흥고, 부산국제외국인학교,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NC백화점(해운대점), 병원, 재래시장,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해운대 송정우체국, 송정파출소 등의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오시리아 컬처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오시리아는 휴양, 레저, 문화가 있는 고품격 해양 관광단지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현재 롯데월드 어드벤처, 국립부산과학관, 힐튼호텔, 아난티코브, 이케아(동부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동부산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이 운영 중이다. 앞으로 아쿠아월드, 메디타운, 반얀트리 부산 등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백사장 길이 약 2km, 면적 약 10만㎢ 규모를 자랑하는 송정해수욕장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부산 최고의 오션라이프를 누릴 것이 기대된다. 송정천, 망덕봉, 죽도공원, 송정공원 등도 가까워 산책이나 운동을 나가거나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을 10%에서 5%로 낮춘 점도 눈길을 끈다. 중도금 전액(60%)에는 무이자대출 혜택을 적용했다. 사실상 분양가의 5%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자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것이다.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더폴 디오션'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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