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확보 마치고 체질 개선"...전날 상한가 이어 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일 베셀의 유상증자 신주 상장이 이뤄진 가운데 3일과 4일 이틀 연속으로 베셀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베셀의 주가 상승은 지난 2일 성공적인 유상증자 완료 때문으로 풀이된다.
베셀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로 회사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셀은 지난 12월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4,945.8%를 달성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동하 기자]
지난 2일 베셀의 유상증자 신주 상장이 이뤄진 가운데 3일과 4일 이틀 연속으로 베셀의 주가는 급등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베셀은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8.85% 오른 1,23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에 이어 오늘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베셀의 주가 상승은 지난 2일 성공적인 유상증자 완료 때문으로 풀이된다. 베셀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로 회사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셀은 지난 12월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청약률 4,945.8%를 달성한 바 있다. 총 1,337만 919주 모집에 6억 4,185만 1,981주가 초과 청약돼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 5,522만 2,900주를 기록했었다.
청약 성공에 회사 관계자는 "주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실적 성장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었다.
김동하기자 hd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