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3상 실패'에 이틀째 급락…헬릭스미스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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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주가가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상 실패 영향으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환자 대상 미국 임상 3상(3-2와 3-2b)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임상이 실패함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엔젠시스의 또다른 임상인 족부궤양 대상 임상 개발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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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헬릭스미스 주가가 유전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엔젠시스’의 미국 임상 3상 실패 영향으로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헬릭스미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5원(-6.71%) 내린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주가가 임상 실패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헬릭스미스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환자 대상 미국 임상 3상(3-2와 3-2b)에서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했다.
임상이 실패함에 따라 헬릭스미스는 미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엔젠시스의 또다른 임상인 족부궤양 대상 임상 개발에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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