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1월 두 번째 북미 투어 개최…7개 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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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1월 다시 한번 북미 투어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4월 북미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첫 번째 투어 'Car, the garden Live In North America' 보다 3개 도시가 더해져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
동시에 국내 다수의 페스티벌과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며 북미 투어를 기대하는 해외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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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1월 다시 한번 북미 투어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4월 북미 4개 도시에서 진행된 첫 번째 투어 ‘Car, the garden Live In North America’ 보다 3개 도시가 더해져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
‘Car, the garden 2024 North America Tour : Harmony’는 1월 23일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LA, 시애틀, 시카고, 서머빌, 뉴욕을 거쳐 마지막 토론토까지, 총 7개 북미 주요 도시를 약 보름에 걸쳐 돈다.
이번 투어의 부제는 ‘Harmony’로 지난 9월 12일 발표한 정규 3집 음반 타이틀과 같다. 카더가든은 지난해 11월 18일과 19일, 올림픽홀에서 양일간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신곡 전체를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 바 있다.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투어에서 북미 팬들에게 새 음반 수록곡 전곡 라이브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더블 기타, 트리플 기타가 선사할, 한층 보강된 역동적인 밴드 사운드는 이번 공연을 반드시 봐야 할 특별한 이유다. 또한 키치한 분위기로 이목을 끄는 포스터와 결을 맞춘 새로운 북미 투어 기념 상품도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카더가든은 엠넷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기리보이와 함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예능과 음악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다수의 페스티벌과 공연 등으로 팬들을 만나며 북미 투어를 기대하는 해외 팬들의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Car, the garden 2024 North America Tour : Harmony’는 CJ문화재단의 2024년 상반기 튠업 글로벌 투어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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