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높은 충청…‘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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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방 분양시장은 대전과 충청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지방 부동산을 이끈 충청은 기업의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 많고, 그렇다 보니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부동산시장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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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및 직주근접 단지...연말연시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2023년 지방 분양시장은 대전과 충청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청약경쟁률만 해도 9.3대 1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가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벌어진 일이어서 의미가 있다는 부동산 전문가들의 제언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해 12월15일까지 청약 접수일을 기준으로 한 지방 청약 접수 현황에 따르면, 전년도 1순위 청약 경쟁률 8.29대 1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이 가운데 충청은 무려 21.13대 1이라는 평균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는 핫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올해 지방의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중 절반은 모두 충청권에서 차지할 만큼 이들 지역이 올해 지방 분양시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 부동산을 이끈 단지들의 특징은 직주근접과 브랜드 단지라는 점이다. 특히 대기업을 비롯해 국가산업단지 등으로의 투자 유치, 그리고 1인당 개인소득이 높다는 점이 새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음성군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지표는 지속 성장세를 보이며 충북경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첨단산업 단지로의 기업 유치 등 기업들의 매출 신장에 힘입어 1인당 GRDP가 최초로 도내 1위를 달성할 정도로 소득 수준도 높다는 평가다.
또한, 투자유치로 인해 인프라가 점차 확충되고 있으며, 고용 창출 및 소득소비 증대 등을 이끌어 지역발전 역량 확보의 기반이 된 것도 음성군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음성군에 입지한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인근 산업단지 등으로 이동이 편리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파격적인 계약조건 변경으로 신혼부부와 실수요자들의 초기비용부담을 크게 덜어주어 내집마련에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로 조성되는데, 음성군 최초로 조성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3개 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GDR), 자연채광조명 사우나, 교보문고와 협약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작은도서관, 독서실, 다목적실, 키즈놀이터, 카페테리아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도 들어선다.
음성IC와 연결된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비롯해 중부고속도로를 통한 수도권 및 광역교통 네트워크구축 등 충북 음성군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관계자는 “지방 부동산을 이끈 충청은 기업의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 많고, 그렇다 보니 인구 유입과 그에 따른 부동산시장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매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청소기, 자전거, 후라이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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