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로피 보인다!' 이강인, 슈퍼컵 결승전서 전반 3분 만에 선제골... 시즌 3호 득점
윤효용 기자 2024. 1. 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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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시즌 3호골이 터졌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시즌 3호골이다.
올 시즌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UCL) 1골, 리그앙에서 1골씩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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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의 시즌 3호골이 터졌다.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르크 데 프린스에서 2023-2024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파리생제르맹(PSG)가 툴루즈에 1-0 리드를 잡았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이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비티냐가 정확한 롱패스를 우측면에 있던 우스만 뎀벨레에게 연결했다. 뎀벨레는 잡지 않고 땅볼 크로스를 내줬고 킬리안 음바페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공을 흘렸다. 이를 뒤따라 쇄도한 이강인이 밀어넣으며 선제골로 연결했다. 공은 수비수 다리 사이로 빠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의 시즌 3호골이다. 올 시즌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UCL) 1골, 리그앙에서 1골씩 기록 중이었다. 이어 슈퍼컵에서 득점하며 첫 트로피에 한 발 다가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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