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아이 낳고파"…2세 소식 전하나

이예진 기자 2024. 1. 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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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아들 추석이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감동을 안겼다.

이날 최성국의 아내는 아들 추석이를 출산했다.

출산 장면을 보던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 낳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고.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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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민이 2세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아들 추석이이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감동을 안겼다.

이날 최성국의 아내는 아들 추석이를 출산했다. 최성국은 "말이 안 나온다. 아빠야. 내가 아빠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출산 장면을 보던 김지민은 "이거 보니까 아기 낳고 싶다. 낳을 생각 없었는데 이거 보고. 출산 장려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강수지는 "빨리 결혼해야겠네"라고 말했고, 황보라는 "결혼 안 해도 (낳아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당황한 듯 "영상 보시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 조선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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