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맞이" 새해 청룡띠맘…이다인→김수민, 인생 제2막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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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스타들의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긴다.
지수는 개인계정을 통해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 메시지 답장은 천천히 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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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스타들의 기분좋은 소식이 전해져 훈훈함을 안긴다.
'푸른 용의 해'인 올해, 출산 예정인 예비 청룡띠 맘들에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김수민은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그는 "2024년에는 제 두 번째 책과 둘째 아기가 찾아올 듯 하다"라며 "딸을 기원하며 태명을 딸기로 지었더니 정말 딸이다. 새해 저는 새 생명과 새 책으로 또 반갑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에 입사,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21년에 퇴사를 선언,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2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는 2일 용띠맘에 합류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2일 오후 11시 48분에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수는 개인계정을 통해 "뽀숭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다. 메시지 답장은 천천히 하겠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나 이제 애 엄마다"라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지수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하고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다인은 오는 2월 엄마가 된다. 지난해 4월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다인.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현재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는 지난해 8월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준비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1994년생으로 만 29세인 손연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인 종합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현역 은퇴 후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엄마가 되며 인생 2막을 여는 스타들에게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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