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악뮤 내리사랑에 감동…화려한 '레드카펫' 녹화 인증샷

김현정 기자 2024. 1. 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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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악뮤의 내리사랑에 감동했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후속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MC를 맡게 된 가운데 '올해는 이효리 시즌'이라고 적힌 악뮤의 축하 화환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레드카펫'의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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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악뮤의 내리사랑에 감동했다.

3일 이효리는 "내리사랑",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 의상을 입고 축하 케이크와 풍선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후속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MC를 맡게 된 가운데 '올해는 이효리 시즌'이라고 적힌 악뮤의 축하 화환 옆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1회 녹화가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베베, 악뮤(AKMU) 이찬혁, 신동엽,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이정은이 출연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 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이효리는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네 번째 시즌 '레드카펫'의 MC를 맡았다.

사진= 이효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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