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의 꼿꼿한 자세와 체형 유지 비결! 그의 최애 운동은? #스타다이어트
고민시는 청순한 비주얼에 글래머러스한 '반전' 체형으로 주목받는 스타입니다. 군살 없이 탄탄한 피지컬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죠. 이에 고민시의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려요.
관심이 이어지자, 고민시는 "먹고 싶을 때는 그냥 먹고, 극단적으로 다음날 안 먹고, 운동한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고민시는 식단 관리보단 운동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의 최애 운동은 바로 '요가'라고 해요. 이와 관련해 최근 인터뷰에서도 요가를 언급하면서 "마음 수련을 하기 위해 자주 가려고 하고 있다"라고 답하기도. 고민시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심신단련법인 만큼 꾸준히 하면 몸은 물론 마음 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또한 일부 동작의 경우 고난도 자세로 이뤄진 경우도 많아 근력 강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요. 고민시 역시 뒤로 다리를 1자로 찢는 식의 고난도 자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실력자. 남다른 유연성으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고민시는 평소 즐겨 쓰는 아이템으로 요가링과 스트레칭 밴드를 소개했는데요. 요가링의 경우 "장시간 구두를 오래 신거나 서서 작업하는 시간이 길 때 다리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퇴근할 때나 대기 시간에 종아리에 끼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상시 걸어 다닐 때도 스트레칭에 굉장히 좋다"라면서 몸소 느낀 효과를 공유했죠. 스트레칭 밴드에 대해선 "승모근이 긴장될 때 (밴드로) 스트레칭을 해서 풀어주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적극 추천한다"라고 했고요. 그가 언급한 요가링과 스트레칭 밴드 모두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아이템인데요. 특히 요가링의 경우 뭉친 근육을 푸는 것은 물론 종아리 부기를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사용 방법에 대해 덧붙이자면, 종아리에 끼고 걸어 다닐 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다만 너무 오래 착용하면 혈액순환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단시간 사용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된 의견입니다.
고민시가 요가 다음으로 즐겨하는 운동은 바로 발레. 앞서 고난도 자세에도 흐트러짐 없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끌기도 했죠. 고민시의 매력이 빛을 발한 발레 역시,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완성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인데요. 특히 거북목을 포함해 구부정한 자세를 바로잡고 유지하는 동작이 많아 균형감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돼요. 전신 근육이 골고루 사용되면서 근력 및 유연성 강화에도 효과적이고요. 이처럼 고민시는 요가와 발레 등을 꾸준히 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나가고 있어요. 고민시 특유의 우아한 매력도 꾸준한 운동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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