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국제중 교사채용비리' 감사..."늦지 않게 결과 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의 유명한 특권학교인 대원국제중의 교사 채용 비리 감사에 착수한 서울시교육청이 "최선을 다해서 늦지 않게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언론[창]에 "현재 대원국제중 방문 등을 통한 (교사 채용 문제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는 결과 도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서 늦지 않은 시간에 도출된 결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언론창 윤근혁]
▲ 대원국제중. ©교육언론[창] |
ⓒ 교육언론창 |
3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언론[창]에 "현재 대원국제중 방문 등을 통한 (교사 채용 문제에 대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는 결과 도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해서 늦지 않은 시간에 도출된 결과로 이야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감사 종료 시기와 감사 범위 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감사 중인 사항이라 더 이상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교육언론[창]은 지난 해 12월 22일 자 기사 <서울 유명학교, 교사채용 '점수 바꿔치기' 의혹... 교육청 감사>(https://omn.kr/26uis)에서 "서울의 유명 사립 중등학교가 '신규교사 채용 과정에서 점수 바꿔치기를 했다'는 구체적 신고가 접수된 뒤, 서울시교육청이 이 학교에 대해 긴급 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지난 14일 신고자 대리인은 '신규교사 채용비리 신고서'를 서울시교육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서울 대원국제중 모습. ©교육언론[창] |
ⓒ 교육언론창 |
서교협은 조만간 대원국제중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낼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교육전문언론 교육언론[창](www.educhang.co.kr)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양도세 부자 감세, 금투세 폐지... 총체적 난관에 봉착했다
- 일본군에 끌려갈 뻔한 청년들, 독립운동하게 만든 이 남자
- 흉기 찔린 사람 비꼬고 음모론 나르고... 이재명 피습 '문제적 보도'
- 의원직 던진 허은아, 국힘 탈당... "비겁한 정치인 되지 않겠다"
- 내 친구 김현식을 떠나보낸 날, 상갓집에 울려 퍼진 노래
- 슬릭백으로 무릎 통증을 얻고 알게 된 것
- 몇 년을 식집사로 살았는데 이걸 몰랐네
- 골드바까지 내걸고 초등 신입생 유치전
- 대구미술관장에 홍준표 고교 동기 선임... "지역 망신 중단하라"
- [오마이포토] 한동훈, 대한노인회 찾아 민경우 '노인 비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