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시교육청 이전 발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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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신청사를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건립한다는 발표에 대해 최치현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최 예비후보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광산구는 과밀화 학급 해소가 필요한 지역이고 시교육청이 들어서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정책인 '광산고 신설과 교육국제화특구에 맞는 스마트교육시스템 구축'이 시교육청 건립과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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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신청사를 광주 광산구 신창동에 건립한다는 발표에 대해 최치현 광산구(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환영의 목소리를 냈다.
최 예비후보는 3일 “광산구가 광주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광주시교육청은 신창동 교육시민협치진흥원 건물을 철거하고 부지 2만8143㎡에 12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청사 건립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청사 전환배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조사와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오는 2028년이면 광주시교육청 신청사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 예비후보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광산구는 과밀화 학급 해소가 필요한 지역이고 시교육청이 들어서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정책인 ‘광산고 신설과 교육국제화특구에 맞는 스마트교육시스템 구축’이 시교육청 건립과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관련 법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국가책임보육제 실현으로 저출생 해소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광산구 교육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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