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MCU '썬더볼츠' 하차…작가·배우 조합 총파업 여파 [엑's 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한국명 연상엽)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하차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스티븐 연이 MCU 영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미국 데드라인은 스티븐 연이 '썬더볼츠'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이후 스티븐 연 측에서 엠파이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썬더볼츠' 출연을 공식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한국명 연상엽)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 하차한다.
2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스티븐 연이 MCU 영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2월 미국 데드라인은 스티븐 연이 '썬더볼츠'에 출연한다고 단독보도한 바 있다. 이후 스티븐 연 측에서 엠파이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썬더볼츠' 출연을 공식화했다.
스티븐 연이 극중 어떤 역을 맡을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많은 이들은 그가 센트리 역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그러나 미국작가조합(WGA)과 미국 배우 조합(SAG-AFTRA)의 총파업 영향으로 인해 제작이 중단되면서 촬영 일정도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스티븐 연이 일정 충돌로 인해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썬더볼츠'는 '로봇 앤 프랭크'를 연출한 제이크 슈레이어가 감독을 맡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제작과 연출, 각본을 맡았던 이성진이 각본을 맡는다.
개봉일은 2025년 7월 25일로 정해졌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부진 대표, 조인성과 9개월 열애 끝 결혼"…유튜브 가짜뉴스 '시끌'
- 故이선균 협박범, 전혜진까지 노렸나…카톡 공개 '충격'
- 최준희, 루프스 투병 과정 공개…온몸 뒤덮은 염증 안타까워
- '이동국 딸' 재시·재아, 걸그룹 데뷔각…인형이 따로 없네
- '한국 떠난' 함소원, 럭셔리한 베트남 자택 공개
- "당신이 정답이니까요" 故 송재림, 과거 수능 수험생 수송 봉사 선행 재조명 [엑's 이슈]
- "앞으로 평생 볼 일 無" 유병재, 뉴진스 하니와 무슨 일 있었길래?
- 고현정 "연하 킬러? 남배우 막 사귄다고…말도 안 돼" 루머 일축→억울함 폭발 (고현정)
- 사강→윤세아, 거짓 나이로 데뷔 "원치 않았는데"…공통된 이유 뭐길래 [엑's 이슈]
- 티아라 아름, 전남친과 결별 안 했다…출산 직후 임신까지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