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子' 윌리엄, 장발에 피어싱까지…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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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윌리엄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귀를 뚫었어요"라며 "아빠엄마는 말만 하고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 진짜 하고 싶어서 호주에서 마지막 날 기념으로. 생각보다 아프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전 오늘 기분이 최고로 좋은 날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해 윌리엄이 8살, 벤틀리가 7살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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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윌리엄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귀를 뚫었어요"라며 "아빠엄마는 말만 하고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 진짜 하고 싶어서 호주에서 마지막 날 기념으로. 생각보다 아프지도 무섭지도 않았어요. 전 오늘 기분이 최고로 좋은 날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귀를 뚫고 귀걸이를 한 모습이다. 동생 벤틀리와 함께 귀걸이를 고르며, 귀를 뚫는 순간이 담긴 영상에서는 아파하면서도 꾹 참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샘 해밍턴은 2013년 2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샘 해밍턴은 지난해 윌리엄이 8살, 벤틀리가 7살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두 아들의 출연료를 재테크 기념으로 돈을 보태 연희동 집을 샀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윌리엄 해밍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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