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롯데백화점, 21일까지 갑진년 첫 세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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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1일까지 2024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새해 첫 세일을 맞은 광주점은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 및 사은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홍기창 롯데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2024년 신년에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세일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백화점에 오셔서 즐거운 쇼핑도 하시고 매장 곳곳에 설치된 청룡 비쥬얼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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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1일까지 2024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갑진년 '용의 해' 새해를 맞은 첫 세일의 비주얼 테마는 '청룡'과 '비상'이다. 청룡의 좋은 기운을 받아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가 비상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채병록’ 작가와 손잡고 올 한해도 더욱 힘차게 출발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청룡과 비상을 테마로 디자인했다.
2024년 새해 첫 세일을 맞은 광주점은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 및 사은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에 나선다. 남성·여성 등 패션 상품군 브랜드 할인부터 주방·홈패션 등 리빙 상품군 할인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여성·남성·아동 등 패션 상품군에서(일부 브랜드 제외) 품목별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띠어리, SJSJ, 시스템 등 여성패션 브랜드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라코스테, 에디션 등의 남성패션 브랜드도 역시 품목별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밀레, 라코스테스포츠, 아디다스 등의 레져/스포츠 브랜드도 품목별로 10%~30%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리빙상품군 브랜드인 아티스티나, 에델코첸은 50% 세일에 돌입하며 ‘오덴세’는 상품에 따라 ‘테이블웨어 1+1’ 행사 및 가구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휴고보스홈, 엘르 등 홈패션 브랜드도 4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 상품군에서는 선물 수요가 활발한 연초 시즌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겔랑', '시슬리' 등의 뷰티 브랜드가 참여하는 ‘럭셔리 뷰티 페어(Luxury Beauty Fair)’를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한 기획세트를 제안한다.
더불어 랑콤, 시슬리 등에서는 롯데카드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상품군별 사은 프로모션도 만날 수 있다. 7일까지 여성/남성TD/캐주얼 상품군 브랜드 구매시에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21일까지 삼성전자·LG전자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로 7.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홍기창 롯데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2024년 신년에 고객에게 선보이는 첫 세일 행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백화점에 오셔서 즐거운 쇼핑도 하시고 매장 곳곳에 설치된 청룡 비쥬얼을 통해 좋은 기운을 받아 올 한해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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