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10조 투자 후속 성과 창출"

방서후 2024. 1. 3.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3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김경안 청장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말 달성한 10조 원의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는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미래 전략산업 발굴·육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는 후속 성과를 창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새만금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3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김경안 청장은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지난해 말 달성한 10조 원의 투자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는 기업 친화적 투자환경 조성과 미래 전략산업 발굴·육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는 후속 성과를 창출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親)기업정책 강화, 킬러규제 완화 및 이권 카르텔(담합) 혁파,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3대 허브(첨단산업특구·식품허브·컨벤션허브)의 구체화 등 올해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김 청장은 "목표를 실행하기 위해 청장이 최전방에서 궂은일을 책임지고 맡아 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기업 친화적 새만금,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 직원 여러분도 서로를 믿고 총력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